지난주에 파리에 두번째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베르사유를 못가봤던 차에 이번에 꼭 다녀와야지 했었는데.. 교통편 때문에 많이 고민하다가 원네이션 셔틀로 하루 일정에 가능하다고 하기에 구매했었습니다.
근데 진짜 편리하더라구요. 셔틀로 베르사유도 가고 아울렛에서 쇼핑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울렛 안에 라파예트 백화점 매장이 있는데 우리 아이들 옷 잔뜩 담아왔네요. 아울렛 인포센터 직원분들이 쇼핑 팁도 상세히 알려주고 친절하고 좋았어서 후기 남깁니다. 기회되면 감사 인사라도 했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