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 당일치기로 독일을 다녀올 수 있다 하여 신청한 투어!
예약하고 보니 드레스덴만 가는게 아니라 , 작센스위스 라는 곳도 가는 투어더라구요.
차에 타면서부터 프라하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2시간 정도 이동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지나갔네요 ^^
프라하 보다 웅장한 건물들 모습에 한번 감탄을 하고 , 거기에 가이드분의 재미있는 설명까지 들으니 투어로 오기를 잘 했다라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 ^
가이드분이 차분한 목소리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굳!굳!
정말 좋았던게 점심시간이랑 자유시간을 같이 1시간반? 2시간? 정도 주셔서 점심먹고 사진찍고 기념품 살 시간도 충분하더라구요.
처음 보는 경관이였던 작센스위스도 너무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드레스덴이 너무 좋았습니다. ^ ^
하루 종일 열심히 가이드해주신 지현주 가이드님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프라하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갑니다 ^ ^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