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투어다음날에 남부투어를 신청해서 스케줄을 짜놨었는데
마침 또 박병준가이드님 담당이어서 함께했었네요
날씨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하늘이 어두워서 사진도 흐리게 나왔지만
포지타노는 예쁘고 좋았어요
여름에 휴양으로 아말피해변을 달리는 그날을기다리며...
버스도 편안하고 큰불편함은 없었답니다
다만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식사시간이 타이트하고 개인이 원하는 식당을 찾아서 가기까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점은 조금아쉬웠어요
담엔 남부만 여행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