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지 열흘이 되었지만
여전히 마음은 유럽에 있네요.
보통 글을 잘 안쓰는 편인데,
남부투어 했었던 1/8 그날 너무 좋았습니다.
진작에 쓰고 싶었지만 컴퓨터 할 상황이 안주어져서
이제서야 씁니다.
단순히 바람을 쐬고 온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의 전반적인 얘기도 들었고
박재벌 가이드님의 별밤코너는 지금도 듣고 싶습니다 ㅜㅜ
특히 베네치아 갔을 때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맛집은 정말 성공적이었습니다.
사실 그때 동행 구해서 맛집 찾다가 간거였었거든요 ㅎㅎ
다음에 이태리 오면 박재벌 가이드님을 꼭 봤음 좋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때의 느낌그대로 글도 쓸수 있고요 ㅎㅎ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