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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분들처럼 한인 민박에서 알아본 건 아니었고..
급하게 프라하 여행일정을 잡고 한국 여행사에 부탁해서 투어를 넣었었어요!
근데 너무 좋은 여행사를 연결해준것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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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아침 시민회관앞!
조금 일찍 도착하여 여긴가(?)하고 두리번 거리는데 어떤분이 "혹시 체스키?"라고 하셔서 여기구나! 하며 가이드님을 기다렸어요.
가이드님이 오시고 출석체크 후 차 두대에 나눠 타고 출발했습니다~
오고가며 조수석에서 넓은 뷰(?)로 열심히 풍경 구경하는 순간순간도 너무 소중했어요~
차가 밀리지않아 예정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더 여유롭게 둘러보게된것 같아요~
주차 후 모여 이어폰을 꽂고 다함께 길을 걸으면서 이동주 가이드님 목소리에 집중하며 열심히 둘러보았습니다.
건축물의 특징. 건축양식. 뷰포인트. 기념품. 맛집. 에곤쉴레 이야기 등등 하나하나 천천히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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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가이드님!
가이드님 말씀대로 투어 덕분에 좋은 인연들을 만나 다음날 그다음날도 함께 프라하 구경을 잘했습니다.히히~
다음에 프라하갈때 또 가이드님과 함께하고싶네요~ 다음엔 드레스덴을...^^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운전하세요 :)
가이드님 사진이 스무장정도있는데 다 올릴 수 없으니...
한장만(?)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