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파리 일일투어 신청했습니다. 10일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었습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박소현 가이드님은 개선문을 시작으로 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세세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이틀밖에 머무르지 못했던 파리에서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넘 추워 망설이다 참여했던 야경투어... 끝날때까지 맑은 목소리의 친절한 안내는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사진도 이쁜 샷으로 잘 찍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지인들이 유럽여행을 간다면
투어퍼즐 특히 파리 투어는 박소현 가이드님을 적극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