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바티칸 투어를 이다빈 가이드님 (본인은 다비치라고 외우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께 들었어요.
바티칸에 대해서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
작품 해설이며 비하인드 스토리며 쭉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진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판테온같은 로마 시내에 있는 건물들까지 연관해서 설명해주셔서
아직 못가봤지만 가면 바로 생각날 것 같은 느낌!
정말 머리에 쏙쏙 남았고
뒤에 이어진 야경투어 진짜 꼭가세요.
안가면 후회합니다. 천사의 성이랑 진짜 예뻐요ㅠㅠㅠ
이다빈 가이드님, 저 바티칸에서는 회색셔츠!
야경때는 민트 옷 입었던 혼자왔던 남자애?입니다.
날 추운데.....ㅜㅜ 안아프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