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에 김현정가이드님과 남부투어를 했습니다!
폼페이부터 포지타노까지 정말 알찼어요
더운날씨에도 폼페이 설명을 알차게 해주셨어요 진짜 감동
남부투어때는 진짜 짧은 시간이었지만 힐링~한 느낌
진짜 가이드님 최소 DJ ! 버스에서 해안도로 달릴때 노래 틀어주셨는데
선곡이 진짜 다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ㅠㅠㅠ
동영상 찍었는데 노래 때문에 동영상이 살아납니다요 아주 그냥

가이드님 진짜 짱이였어요 진짜 팀내에 실수나 착오가 생기더라두
절대 팀 분위기 흐리지 않게 읏샤 읏샤 해주시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ㅠㅠ 버스타고 마지막에 로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그 모습에는 정말 진심이 담겨 있어서
저에게도 진심으로 다가왔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은 로마가 좀더 이쁘게 보였네요
다음에도 이탈리아를 간다면 가이드님 또 찾아두 되죠?
후~ 원래는 다른 나라 같았으면 남자 가이드 앞에 서성거릴텐데 이탈리아만큼은 포기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