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두번째 방문하는 기회였는데요.
첫 배낭여행 때 뭣모르고 다녀왔던 터라 이번에는 제대로 듣고 싶어 가이드투어를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리프레시하는 기회로 큰 맘 먹고 다시 파리를 선택하고, 이번 만큼은 제대로 알고 보자라는 맘이었는데 신청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루브르 박물관 작품들도 미리 설명 듣고 보니 작품이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파리에 직접 생활하시면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시내투어 하면서 알려주시는 데 휴가로 혼자 떠난 여행에 새로운 즐거움이었습니다.
박소현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많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