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처음 여행하게 되었는데요.
아이들 데리고 가게 되는거라 걱정도 많고 부담도 되었는데...
박소현 가이드님 딱 만나는 순간!! 걱정 다 내려놓고 하루를 꽉 채워 보람되게 보냈습니다.
중학생 아이들이라 머리는 클대로 커서 제 말도 잘 안 듣던 아이들인데 가이드님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하더라구요. ^^
루브르 주요 작품들 설명도 너무 좋았고, 그냥 여행했으면 지나치고 아무것도 몰랐을 파리 시내 건축물들 설명도 너무 좋았어요!!
가이드님, 날씨 점점 더워지는 데 항상 몸 조심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랄게요!!
사진은 가이드님 설명 듣고 다음날 제가 몽마르뜨 갔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사진 요령 잘 배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