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갔던 투어 후기를 이제서야 쓰네요
다른 여행으로 투어퍼즐 홈피 들어왔다가 후기 쓰고 갑니다.

사실 제 인생의 첫 투어라서 비교대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상대적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최고의 투어라고 생각합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 쬐고 땀이 뻘뻘 나는 날씨에도
얼굴 한번 찌푸리는 일없는 열정적인 모습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이런 글 남기면 앞으로도 못찡그리실거 같은데 ㅠ 찡그리셔도 됩니다.

그리고 투어의 질 또한 고퀄임을 보장합니다.
한마디한마디가 주옥 같아서 놓치지 않으려고 맨앞에 서서 들었습니다.

바티칸 투어 다녀와서 한동안 미술 작품에 빠져서
책도 읽고 자료도 찾아보고 영화도 보고 할 정도로 너무 재미있고 알찼습니다.

박혜리 가이드님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투어뿐 아니라 그냥 개인으로서도 멋지신 분이라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최고의 바티칸 투어~ 안하시면 바티칸 안 가시는게 나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