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시 체코에서 3일동안 걸어서 투어를 하고 4일째 되는날 체스키 버스투어를 했답니다
시민회관앞에 간당간당하게 맞춰 도착을 하니 준수한 청년이 깃발을 들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버스를 타러 조금 움직인 후 버스 투어를 시작 했지요
본인 소개가 끝남과 동시에 시종일관 성의 있는 태도로 여러가지 애기들과 도시에 대한 설명을 아주 쉽게 풀어 가더군요
체스키크롬로프 성에 도착하여 1차 구경을 하고 1시 20분까지 모이기로 하고 헤어져서 각자 점심과 본인들이 보고싶은 장소를 찾아 구경을 하다가 장소에 도착하니 모두들 모여 있더군요
우리는 일찍 도착을 해서 다른 장소에 더 가보겠노라고 말하고 떠나려 하자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어요
우리가 시간을 잘못 알았던거지요 빨리 도착을 했다 생각을 했는데 10분 늦게 도착을 하여 또 다른곳을 가려 하니 어이가 없었겠지요 그러나 우리 이동주 가이드님께서 괜찮다 늦지 않았다 하시며 다른분들이 성당안에 구경하고 있으니 여유가 있다 하더라구요
기다리던 다른 손님들도 조금은 불편해 했지만 가이드님이 잘 넘겨주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거리의 악사가 아름다운 선율을 뿜어내는 바람에 수민이 동생과 춤도 한판, 즐거운 하루 , 또다른 기회가 생기면 퍼즐투어를 찾아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