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 체스키로 당일치기 투어 다녀왔어요!

워낙 이쁜 사진들도 많이 보고 좋은 후기들도 많이 봐서
동유럽 여행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요!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면서 어쩌나 했답니다.
하지만, 비가 내려도 체스키는 운치있고 좋았어요.
물론 너무 똑똑하시고, 스토리 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해주신
지현주 가이드님 덕분에요!
이야기를 듣는 동안 '저건 왜 저렇지?' 라는 생각이 들때쯤
여지없이 해소해주신 적이 당일치기인데도 여러번! 뜨끔!

마을 자체가 문화유산일 만큼 깊은 정취와
깃들어 있는 풍부한 가이드님의 지식들, 흥미로운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
하루간의 당일치기였음에도 너무 기억에 남는 투어였어요!

알려주신 촬영 스팟에서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할게요!
가이드님, 너무 고생하셨고 고마웠어요! 잊지 않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