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프라하 시내 전일투어 진행했습니다.
프라하는 두번째 여행이었는데,
비엔나 가기전 잠시 들르면서,
짧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자는 생각에
큰 기대없이 신청하게 되었어요.

상상이상으로 날씨가 너무너무 추웠어요.
아침에 투어포기할까 싶을정도로ㅎ

박영미 가이드님께서 정말 열심히! 자세히! 부지런히!
저희를 안내해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이전에 여행은 그냥 사진만 찍고 갔던거였구나..하는 생각을ㅎ

날씨가 매우 추웠기 때문에
중간중간 저희 컨디션도 챙겨주시고
이동하는 중에 낭만적인 도시 프라하와 딱 어울리는 선곡까지!

하루종일 추운 날씨에 저희 인솔하시며 설명해주시느라
피곤하실만도 하신데
끝까지 경쾌하고 친절한 모습 정말 감동이었구
한팀한팀 포토스팟에서 정성들여 사진촬영 도와주셨는데
또 감동감동!

프라하 여행을 가신다면
투어 정말 강추합니다!

특히 박영미 가이드님을 만나신다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