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에 파리를 다녀오고 나서 한달이 넘어서나 후기를 쓰네요 ㅠㅠ

혼자여행이 처음은 아니였지만 항상 새로운 도시는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여행을 시작하는데요~

2년전 체코시내투어에서 투어퍼즐에 대해 좋은 추억이 많아서 이번에도 시내투어는 투어퍼즐을 선택했어요~

쌀쌀한 날 지하철 입구 앞에서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시는 소현가이드님을 만났죠~

민트맛 사탕을 주시면서 오느라고 고생하셨다고 혼자오신분들 많으시니까 같이 다니면 좋을 거라고 살뜰히 챙겨주셨어요~

투어 코스도 너무 힘들지 않게 짜여졌고 점심메뉴도 찬찬히 설명도 잘해주셨고 무엇보다 이곳저곳 자세한 설명과

루브르박물관 설명도 그림과 함께 찬찬히 설명 잘해주셔서 투어 다음날에도 설명을 떠올리며 그림감상했어요~^^

사진도 너무나 잘 찍어주셔서 ㅠㅠ 인생샷도 나오구요 ㅠㅠ

늦은 시간까지 설명해주실 때도 웃음 잃지않고 가이드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또 한번 투어퍼즐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여행후기를 작성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바토무슈 티켓 & 뮤지엄패스도 투어퍼즐 덕분에 저렴하고 알차게 이용했어요~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다른 분들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