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일정이 생각했던 것보다 길어서 현지에서 예약하고 급하게 갔던 투어입니다.
그래도 정말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 채원 가이드님이 너무나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투어 갔을때는 날씨가 쨍하고 맑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살짝 흐린날의 매력도 저는 괜찮더라구요..
포지타노에서 먹었던 레몬 샤베트는 아직도 혀에 맴돌아요~!
이동시간이 길어서 지루하고 힘들 수도 있었지만 채원 가이드님의 기가막힌 드라이브 선곡과 꿀팁, 재미난 이야기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탈리아 마지막 일정을 가이드님과 함께 마무리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여행자들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주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