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프라하 여행 시작은 체스키 크롬로프의 당일 투어로 아침부터 화창한 하늘을 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프라하 도착 시 중앙역에서 아내의 소매치기로 화장품 파우치를 분실하여 기분이 영~~과 함께 였는데 화창한 하늘과
첫인상이 순순해 보이는 이동주 가이드님의 만남으로 기분 좋은 체스키의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어 넘 즐겁고도 행복합니다.
친절하고 전문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님의 덕택으로 짧은 하루 여행 이지만 체스키에서의 알차고 소중한 아내와의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점심 후 비가내리는 날씨의 변덕을 예상까지 하시고 소중한 추억이 빗물에 지워지지 않게 세심한 시간 배정으로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발견한 투어 퍼즐과 친절한 이동주 가이드님의 만남이 사진속 동화의 마을과 함께 소중이 간직될 것 같네요.
지금도 어디선가 열심히 여행객의 소중한 추억을 동화책으로 만들어 주고 계실 이동주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 합니다. 홧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