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남부투어를 하게되었습니다.
첫 날에 로마투어 후
둘째 날 남부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가 막혀서 한시간 정도 늦게 도착하였지만
버스에서부터 이탈리아의 배경지식을 설명해주시는 산드로 가이드님의 열정과 라디오 디제이와 같아서 버스에서의 한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폼페이에서 도착하여 역사적인 설명을 퀴즈로 그리고 사진과 그림으로 즐겁게 설명해주시고 마지막으로 전문지식으로 유적지를 설명해주어서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해안가에서 예쁘 사진을 남길 수 있었고
맛난 셔벗도 먹었네요.
그리고 멋진 이탈리아의 일부분을 가슴으로 담아가서 좋았습니다.
가이드님이 왜이렇게 말랐나 했더니....
진짜 투어를 진행하면서 쉬지않고 설명해주시고 인생사진도 찍어주시고 한 팀씩 찾아가서 유럽여행에 필요한 팁들을 설명해주셔서
진짜로!! 내일부터 있을 자유여행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아쉬운점은..... 아폴론신이 쉬었나봐요......
구름이 많아서 아름다운 햇살과 함께 남부투어를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