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2번 유럽여행을 갔다가 직장인이 되고난후 부터는 다녀왔던곳중에서 아쉬웠던 곳들 위주로 휴가때마다 가고있어요
이번에는 대학생때 못다녀온 할슈타트에 너무 가고싶어서 오스트리아로 낙점!
할슈타트에 그리 오래있을필요는 없을거같아서 비엔나에서도 2박3일 있었는데요
할슈타트에서 휴식을 할거라서 비엔나에서는 많이 돌아보려고 해서 교통도 포함되고 입장이나 이런것도 할인되는 비엔나카드를 구입했네요
네** 에서 검색해보니까 온**투어랑 투어퍼즐 두군데서 팔고있던데 여기가 더 싸서 투어퍼즐에서 샀습니다 ㅋㅋㅋ
추워서 걸어다닐수있는 거리도 그냥 트램타거나 지하철 타고 다녔는데 탈때마다 티켓 따로 안사서 되서 그게 제일 좋았구요
비엔나미술관, 쿤스트하우스, 모짜르트하우스, 벨베데레랑 이곳저곳 가서 할인도 받았구요
귀찮아서 내가 얼마나 이득받았고 이런건 사실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냥 48시간동안 트램 보이면 타고 간곳에서 할인된다고 하면 할인받고해서
여튼 덕분에 편한 오스트리아 여행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