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패키지여행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여태까지 모든 여행을 자유여행을 하였었고
스스로 준비하고 공부하며 알아가는 것을 여행의 즐거움으로 생각하고 여행을 해왔었습니다.
이번에 신혼여행을 가면서 너무 긴 일정이기도 하고
모든 것을 둘이서 준비하는 것도 힘들기도 하고 하여 하루정도는 가이드분의 투어를 받아보는것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투어 신청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너무나도 좋은 결정을 하였고 스스로 준비했던 것보다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르쳐주시고 안내해주시면서
단순 즐기는 것이 아닌 어떻게 된것이고 왜 이렇게 된것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투어를 할 수있어서 너무나도 만족감이 컸습니다.
가이드분에게 돌아오면 꼭 후기를 쓰겠다고 약속했었는데 너무 늦어버렸네요.
늦게나마 후기를 남깁니다.
투어를 진행해주셨던 박소현 매니저님에게 감사말씀 드립니다.
자유여행을 기반으로 하지만 하루정도는 패키지투어를 하면서 편한히 즐기시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