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바쁜 일정으로 비즈니스 준비만 하고 떠나온 유럽출장.
중간에 정도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로마, 바티칸 여행을 아무 준비없이 왔습니다. 그런 와중에 에바 가이드님을 만난 것은 너무나 큰 기쁨이었습니다. 어제 여행을 회상해보니 다시 설레이는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귀국하여 평생동안 수첩에 보관하며 회상할 추억을 심어준 가이드님 감사했습니다.
- 전문지식으로 풍부하게 무장한 준비된 전문인
- 지치고 힘들텐데 전혀 티내지 않고 열정과 정성으로 안내하고 설명하는 모습에 저도 많은 삶의 자세를 배우고 갑니다.
- 나는 에바님과 같이 외국에서 우리나라의 여행객의 품격을 상승시키는 분을 애국자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멋진 모습에 감사합니다. 엄청 붐비는 인파 속에서도 절제되고 지혜롭게 이끄시는 리더의 품격에 감동^^
- 개인적으로 우리 두째딸 영이와 너무 닮은 모습에 투어내내 웃음짖게 되었으며, 마지막 콜로세움 앞 모든 일정을 마치고 앉아있는 에바님의 모습에 부모의 애틋한 짠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리고 오는 내내 미안하고 고맙고 다시돌아가 시원 음료수라도 한잔 사드리고 오지 못함에 아쉬움 가득합니다.
- 내가 대기업 사장과 같은 능력자라면 님을 스카웃(ㅎㅎ)하고 싶을 정도로 에바님의 리더는 멋지고 훌륭했습니다.

아름답고, 전문성 많고, 감성까지 살려 멋진 그리고 훌륭한 르네상스, 바로크 등 과거 시간으로 여행길잡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신 가운데 즐거운 가이드 생활되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