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밤에 로마로 바로 도착했기에
다음날 아침 바티칸 투어를 시작할때 떨리는 여행의 시작이란 설레임 보다
일단 해내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바티칸 투어를 시작하고 나니 어쩜 그리 말씀을 재밌게 하시던지
자꾸 웃음이 나고 즐거워져서
시차적응의 어려움다위도 날려버렸네요

여행의 시작을 행복하게 해주신 박혜리가이드님이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로그인하느라 힘들었어요 ㅜㅜ)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ㅎㅎ
여러작품중 '아테네학당'의 설명이 너무 좋았어요
미술쪽으로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까지 접근할수있었기에
바티칸 투어 꼭 들어야하는 투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