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투어 듣고 다음날 시내투어도 했습니다.
시내에 9곳 정도 다녀왔던 것 같아요~
사실 프랑스에서 엄마와 둘이만 여행한다고 지도 찾고 한 두군데 보고는 기운빠져서 스타벅스만 보이면 들어가 있고 했는데
로마에서는 아주 알차게 다 둘러봤던 것 같아요!
유독 소수였던 저희 팀은 사람이 없는 덕분에 젤라또도 먹고 커피도 다 먹고 가이드님이 일일이 찍어주신 인생샷도 건지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당 ㅎ
투어 아니였으면 여행을 제대로 못했을 것 같아요!
열심히 해주신 가이드님도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오면 투어퍼즐에 문 두드릴게용!!!
(아 그리고 진짜 로마 젤라또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