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이틀 전 하게 된 바티칸투어
숙소가 멀어서 일찍 일어나야된다는 생각에 벌써 피로가 몰려오는 것 같았는데 안했으면 후회할뻔했다.
입장하는데 줄도 안 기다려서 좋았고 가이드님이 설명을 너무 재미있게 잘해주셨다.
가이드님도 더우실텐데 우리를 그늘에 앉히고 정말 열심히 웃기게 설명해줘서 작품들 볼때 이해도 잘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박물관 투어중에 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우리가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해주셨다.
투어도중 점심식사하러 간 레스토랑도 짜지않고 너무 맛있게 든든하게 먹었다.
가이드님 끝까지 하이파이브로 인원 수 체크하시며 우리를 너무 잘 챙겨주신 것 같구
성당 설명까지 끝마치고 여러 팁들과 선물들도 친절히 알려주셔서 덕분에 좋은 선물도 사올 수 있었다.
힘들고 눈으로만 보고 넘어갔을 바티칸을 한성현 가이드님과 함께 해서 정말 재밌고 알찬 하루를 보낸것 같다.
다음에 남부투어도 한성현 가이드님과 함께 꼭 해보고 싶다!! 못해서 아쉬웟다ㅠㅠ
가이드님 더운데 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로마잊지못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