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아또차역에서 현지인 가이드님 만나면, 티켓 전달과 코르도바역 미팅 장소 설명을 해주세요.
위층에 있는 탑승게이트까지 안내 해 주시면 이분의 역할은 끝~
한 시간 정도 대합실에서 기다렸다가 티켓에 적힌 고속 열차를 타고 코르도바에 가요.
코르도바역에 내려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대합실이 1곳이에요.
나가서 왼쪽으로 쭉 가면 카페가 있고 현지인 가이드님 만나면, 그라나다까지 타고 갈 버스가 있는 곳까지 안내 해 주시면 이분의 역할은 끝~
에어컨 잘 나오고 쾌적한 버스였어요.
그라나다로 가는 도중에 루케 지역에서 약 1시간 동안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고, 그라나다 호텔에 도착해서 1시간 10분 정도 쉬었어요.
약속된 시간에 호텔 앞에서 기사님 만나 알함브라 궁전으로 이동해서 영어 가이드님 만나 알함브라 궁전 투어가 시작돼요.
헤네랄리페 먼저 보고 제일 마지막은 나스리 궁전이었어요.
대략 3시간동안 진행됐는데 공인 가이드님이라 정말 아는것도 많으시고, 중간중간 다른 가이드님이나 궁전 직원들이랑 안부 인사 묻곤 하시더라구요. 궁전은 물론 그라나다 역사까지 세세한 부분도 다 설명해줘서 좋아요.
교통+호텔 한 번에 해결하고 구하기 어렵다는 알함브라 궁전 입장권도 포함이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