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프라하에 도착한 두번째 날이었습니다!
이성현 가이드님이 잘 이끌어주시지 않았다면 궂은 날씨에 카페나 숙소에만 박혀 있었을 거에요 ㅠ
비록 쪼금씩 비도 오고 매우 추운 3월 말 날씨였지만
그런 날의 프라하성을 보는 것도 진짜 좋았습니다 :)
특히 야간투어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들려주신 정인의 오르막길과 프라하성 가는 오르막계단 ㅋㅋ잊지 못할거에요.
프라하 관광지 설명도 너무 잘 해 주셨구요 ㅎㅎ
숙소에 가서 옆 관광객 분들한테두 추천해드렸어요. 며칠 후 투어퍼즐 신청해서 가시더라구요!! ㅎㅎㅎ
나중에 어머니랑 프라하 꼭 다시 가서 그때두 투어퍼즐로 전일 투어 신청할게요~~